벨기에에 발을 디딘 지 어느덧 4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.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면서 몸으로 부딪히며 배운 대중교통 이용법부터 은행 계좌 개설, 거주증, 그리고 미국 생활과 비교해 본 현지 물가까지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정착 정보들을 기록해 보려 합니다. 벨기에 유학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1. 대중교통: 앱 기반의 편리함과 낯선 하차 문화벨기에는 대중교통 관련 앱이 잘 마련되어 있어 티켓 구매와 이용이 꽤 편리합니다. 제가 지내고 있는 북부 플란데런(Antwerp) 지역에서는 주로 De Lijn(버스/트램)과 SNCB(기차) 앱을 사용합니다. 지역마다 운영 기관이 달라서, 예를 들어, 브뤼셀로 가시면 STIB-MIVB 앱을 따로 이용하셔야 합니다.🚌 De Lijn (..